[도쿄-브리지뉴스] 일본의 6월 통화량(M2+CD)이 629조3천억엔으로 1년전대비 1.9%의 증가를 나타냈다고 대장성이 11일 발표했다.

이는 시장에서 예측했던 2.2% 증가에 못 미치는 것이다.

중앙은행이 1999년 2월에 제로금리정책을 채택한 후로 통화량관련자료는 금융부문의 주요 계량지표가 되어왔다.

이 자료는 또 실물경제의 선행지표가 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