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이 계속되는 이상고온 현상으로 재고바닥을 드러낼만큼 특수를 맞고 있다.

삼성전자 수원공장의 에어컨 생산라인은 최근 국내 및 해외로부터 주문이 밀려들면서 풀가동체제에 나서고 있지만 수요를 맞추지 못하는 실정이다.

삼성은 북미지역으로 에어컨 수출이 상반기중 전년같은 기간보다 3백%가 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