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호주 캐나다 등에서 특허를 얻은 세계 최초의 교통신용카드.

지난 97년 4월 출시이래 만 3년만인 지난 4월까지 2백50만명의 회원을 확보한 빅히트 상품이다.

이 카드가 이처럼 선풍을 일으킨데는 캐시백 서비스가 큰 역할을 했다.

아시아나항공 E마트 신세계백화점 금강제화 LG정유 한화에너지 등 전국 7천여개 특별가맹점 이용시 사용액의 최고 10.5%까지 적립해 주는 것이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는 분석이다.

또 지하철 탑승을 포함, 1백10만여개 일반 가맹점에서도 0.1%가 적립되는 서비스가 제공되며 카드 이용과는 관계없이 국민은행 결제계좌에서 연 평잔실적의 0.2%가 적립되는 혜택도 주어진다.

이와함께 다른 교통카드와는 달리 충전이 필요없이 이용대금이 카드 결좌계좌에서 자동결제되는 것도 이 카드가 주는 편리함의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