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전문 기업간(B2B) 전자상거래 업체인 켐크로스(chemcross.com)는 6일 서울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국내 화학업체 및 금융기관 등 1백50여 업체를 상대로 투자설명회를 갖는다.

켐크로스는 국내외 화학업체 등을 투자사로 유치,내년 미국 증시 상장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9월 정식으로 사이트를 오픈하는 켐크로스는 지난 2월 아시아 6개국 27개 화학회사를 주주사로 미국 휴스톤에 본사를 설립했으며 일본 종합상사 등 22개 업체가 추가로 참여했고 자본금은 약 1천4백만달러에 달하고 있다.

<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