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 렌터카사업부는 인터넷을 통한 실시간 렌터카예약 시스템을 개발, 5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

렌터가 이용 고객들은 금호 홈페이지(www.kumhorent.com)에 들어가 전국 80여개 금호 영업장의 차량 운영상황을 확인한 후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다.

금호는 이번 시스템 개발로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차량 운행 상태를 고객들에게 정확하게 알려줘 렌터카를 이용하기가 그만큼 편리학됐다고 설명했다.

금호는 이와함께 세계 최대의 렌터카 업체인 Herz와 연계, 해외 렌터카 예약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 박주병 기자 jbpark@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