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ERP 첫 도입
한국타이어 조충환 사장은 이날 본사에서 최영상 PwC코리아 사장과 ERP도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한국타이어의 ERP 솔루션은 시스코 코리아가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내년 7월까지 본사와 대전공장 금산공장 등 국내 부분에 우선 도입하고 향후 3년내에 해외사업장을 포함하는 완벽한 ERP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ERP시스템 구축을 통해 향후 향후 5년간 1천억의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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