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캐피탈(대표 이종각)은 초고속 인터넷업체 드림라인과 함께 60억원 규모의 "드림라인 벤처펀드 1호"를 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업무집행조합원인 산은캐피탈이 30억원,일반조합원인 드림라인이 30억원을 각각 출자했다.

존속기간은 5년이며 한 구좌당 금액은 1억원이다.

정보통신 관련 유망 벤처기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산은은 투자기업에 대한 금융 및 경영컨설팅 서비스를,드림라인은 설비와 고속통신망 연구시설 등을 우선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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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