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앤지는 차석용 사장 후임으로 알 라즈와니 사장(41)이 임명됐다고 26일 발표했다.

라즈와니 신임 사장은 한국피앤지와 쌍용제지의 경영을 총괄하게 된다.

라즈와니 사장은 탄자니아 출신의 인도계로 지난 99년부터 피앤지 중국권 화장지 사업부 사장으로 근무해 왔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