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건설은 현재 공석중인 대표이사 회장과 사장을 공개채용형식으로 선임한다고 22일 밝혔다.

새 경영진의 임기는 3년이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뽑는다.

지원자격은 <>건설업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1군 건설업체에서 대표이사를 지낸 사람 <>상장사의 최고경영자나 임원으로서 경력이 10년 이상인 사람 <>1급 이상의 고위 공직이나 정부산하 기관장을 역임한 사람 <>금융기관 임원 등이다.

희망자는 오는 30일까지 서울은행 기업구조조정팀(*02-3709-5491)에 이력서 자기소개서 경영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