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제철, 창립 47주년 기념식
이날 수여된 순금메달은 금액으로 1억8천여만원에 이르며 전체 직원중 11%가 메달을 받았다.
인천제철은 4천8백여명의 임직원 모두에게 1억4천5백여만원어치의 창립기념품도 나눠줬다.
강원산업과의 합병후 처음 열린 이날 기념식에서 박세용 회장은 "강원산업 합병과 삼미특수강 인수를 계기로 인천제철을 세계적인 철강 전문회사로 재탄생시키자"고 강조했다.
정구학 기자 cg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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