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비즈니스기업인 엠뱅크는 인공위성 영상물 제작업체인 청오지엔지와 손잡고 인터넷을 통해 위성영상 지리정보시스템(GIS) 서비스에 나선다.

이에따라 청오지엔지는 해상도가 높은 인공위성 영상물을 제작해주고 엠뱅크는 이를 가상현실시스템을 이용해 3차원 입체영상으로 바꿔 인터넷을 통해 제공해주게 된다.

두 회사는 지방자치단체 관광업체 등과 연계해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엠뱅크의 영업력을 활용할,올해 이 분야에서 20억원 정도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