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트(대표 김조권)는 실제 항공기 모양을 축소한 학습용 글라이더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 제품은 F16,FA18,F14 등의 기종을 작게 만든 것이다.

고유 기종들이 갖고 있는 특징들도 이 모형 항공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

손으로 직접 날리거나 고무줄이 설치된 발사기를 사용하면 50~1백m 정도의 비행이 가능하다.

이 제품들은 교육부로부터 "우수구매 추천항목"에 선정됐고 오는 8월 열리는 국제잼버리대회의 특별교육프로그램 교재로 채택됐다.

가격은 종류에 따라 5천원에서 1만2천원.(02)503-5951

길덕 기자 duk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