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프코리아(대표 이영식)는 외환딜러 등 금융 전문인력을 키우기 위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초 이론에서부터 실전 교육까지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게 한다는 것.생생한 교육을 위해 연습 투자를 할 수 있는 트레이딩 룸까지 갖추고 있다.

특히 파생상품 증권 외환 등 국제금융에 대한 교육에 중점을 둘 예정.아울러 인터넷 금융 포털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영국 쉐필드대에서 경제학박사 과정을 수료한 이영식(44)사장은 경제기획원 외무부 한양대 등에서 직업경력을 쌓았다.

(02)730-5582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