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경제인의 날"이 바뀐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회장 신수연)는 ''여성경제인의 날''을 기존의 7월6일에서 6월14일로 바꾼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개정된 날짜는 지난해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여경협이 창립된 날이다.

기존 여성경제인의 날은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의 창립기념일을 따왔었다.

한편 올해 여성경제인의 날엔 대유산업 박경선 사장이 철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33명의 모범 여성기업인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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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