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스트루먼트(대표 윤중훈)는 건물의 셔터를 움직이는 장치인 "셔터용 전동개폐기 OXEN-200"을 국산화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상가 은행 백화점 등에서 방범용으로 설치하는 셔터나 방화용 특수 셔터를 구동하는 데 쓰인다.

통제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한번에 6대까지 작동할 수 있다.

방화셔터의 경우 화재가 났을 때 사람들이 안전하게 탈출할 수 있도록 이중강하장치를 달았다.

바닥에서 30~50 에서 일단 멈춘 후 다시 내려오도록한 것.가격은 33만원.(0342)707-1891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