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스프는 여수공장이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체계인 "KOSHA 2000" 인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한국바스프 여수공장은 지난 2월 KOSHA 2000 프로그램 참여신청을 한 이후 사업장 실태분석평가,프로그램 인정평가 등을 거쳐 안전.보건분야에서 법규에 적합하고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것으로 평가 받았다.

KOSHA 2000은 산업안전공단이 엄격한 평가를 거쳐 인정하는 사업장의 자율적인안전보건경영체제 구축 시스템으로 한국바스프는 지난 3월 울산 및 화성공장에 대해서도 KOSHA 2000을 인정 받았었다.

이익원 기자 ik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