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엠(대표 브래드 사우어)은 곰팡이 진드기 꽃가루 등 미세한 먼지까지 걸러주는 에어컨 필터를 시판한다고 12일 밝혔다.

회사측은 "신제품의 필터는 정전기를 띤 섬유소재로 이루어져 있다"며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입자는 물론 눈에 보이지 않는 먼지들까지 깨끗이 걸러준다"고 설명했다.

면역성이 약한 어린이나 노약자,호흡기 질환 환자들에게 안성맞춤이라는 것. 벽걸이형과 스탠드형 2가지가 있다.

가격은 각각 7천3백원,1만2천1백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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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실 기자 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