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터스(대표 김은성)는 풀 테이프 압정 등을 쓰지 않고도 게시물을 붙였다 뗄 수 있는 "매직 보드"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표면에 특수물질을 발라서 다른 접착도구 없이도 종이같은 게시물을 자유롭게 붙였다 뗐다 할 수 있도록 만든 것.디자인도 깜찍하다.

게시판이나 사무실 영업장소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고객이 원하는 크기와 형태로 주문제작도 할 수 있다.

가격은 3개 1세트에 2만원.(02)553-1988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