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제품을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3시간내에 배달해드리겠습니다"

한솔제지는 최근 자사의 종이제품 쇼핑몰(www.papermall.co.kr)을 통해 주문하면 서울이면 어디든 3시간내에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중소인쇄업체와 중견잡지사 등이 급하게 종이를 구해야 하는 문제를 해결해 주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한솔은 생산을 담당하는 공장과 대형물류 센터,배송 담당업체를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지방은 1,2일내에 배송이 가능하다.

한솔은 종이 쇼핑몰을 향후 제지 정보와 해외업계 동향,회원간 정보교류까지 가능케 하는 종이전문 커뮤니티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