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농협중앙회 설립위원회는 2일 서울 충정로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대의원회를 열고 통합농협 농업경제 부문 대표이사에 노의현(55) 현 농협 유통지원부장을, 신용부문 대표이사에 현의송(58) 농민신문 부사장을, 축산경제 부문 대표이사에 송석우(60) 현 축협중앙회 상임감사를 각각 선임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