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벤처기업의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가 등장했다.

씽크벤처(대표 함승용)는 온라인상에서 벤처기업 포털사이트인 "벤처집(www.venturezip.com)"사이트의 서비스를 2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벤처집은 우선 8백여개 벤처기업의 정보를 제공하고 오는 8월까지 국내 6천5백여개 벤처기업의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할 계획이다.

벤처기업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 외에도 벤처뉴스 CEO동정 등을 소개한다.

벤처취업 시황정보 기업IR정보 등도 서비스한다.

씽크벤처는 홍보능력이 부족한 벤처기업들을 상대로 홍보도 대행할 계획이다.

(02)2264-6151

길 덕 기자 duk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