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엔지니어링(대표 김재곤)은 실외기와 실내기를 본체에 합친 ''일체형 항온항습기''를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항온항습기는 전산실의 온도와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기계.이 제품은 기존에 전산실 밖에 놓이던 실외 응축기를 본체와 일체형으로 만든 것이다.

또 바깥의 찬 공기를 이용해 온도를 조절해 여름철을 제외한 다른 계절에는 운전시간과 전기 사용도 크게 줄일 수 있다.

가격은 9백만원.(02)898-4487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