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지퀸(대표 강영원)이 공급하는 이 제품은 유산균김치를 이용해 만든 샐러드다.

베지퀸이 개발한 특수 유산균을 사용한다는 것.이 유산균으로 상온에서 짧은 시간에 발효시킨 후 숙성하므로 오염균이 거의 생기지 않는다는 게 회사측 설명.젓갈 대신에 콩단백질을, 고춧가루 대신에 ''레드비트''라는 효소를 넣어 만들었다.

보존기간도 3개월까지 가능하다.

포크를 주로 사용하는 서양인들을 겨냥, 김치를 0.5-2cm크기로 잘랐다.

김치의 숙성 조절과 생산과정의 자동화를 통해 만들어진 것도 특징.가격은 한 통(4백g)에 5천원.(0398)591-7050

길 덕 기자 duk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