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는 벤처기업인 디지털스트림테크놀로지(DST)사와 PC용 디지털방송 수신카드의 개발 및 마케팅을 위한 업무 제휴계약을 맺었다고 30일 발표했다.

DST사가 개발한 PC용 HDTV방송 수신카드는 PC에 장착,디지털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제품이다.

삼성은 해상도가 좋은게 이 제품의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국내에서 디지털 방송은 2001년말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이익원 기자 ik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