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29일 중소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해 수출유망제품 신청을 받아 제1차 수출인큐베이팅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신개발제품으로서 수출가능품목 <>내수판매중이나 수출도 병행할 품목 <>수출중이나 신규시장 개척품목 등으로 무역협회는 우선 5개 품목을 선정할 계힉이다.

선정업체에 대해서는 무역협회의 전담요원이 배치돼 바이어 상담에서 최종 수출때까지 밀착 지원이 이뤄지며 해외시장개척기금도 배정된다.

이번 사업의 신청기한은 6월10일까지이며 무협 홈페이지(www.kita.or.kr)에 자세한 내용이 소개돼있다.

조일훈 기자 jih@ 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