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은행은 오는 29일부터 비씨카드 현금서비스 이용한도를 최고 1천만원까지 확대한다.

이용실적이 우수한 골드 또는 플래티늄 회원에 대해선 특별이용한도를 부여, 1천만원을 빌려 쓸수 있도록 했다.

회원등급별 최고한도는 골드회원이 2백만원에서 5백만원, 우량회원이 1백50만원에서 3백만원, 일반회원이 1백만원에서 2백만원으로 각각 늘어난다.

한편 제일은행은 9월말까지 현금서비스를 포함해 50만원이상 결제한 개인회원에게 추첨을 통해 동남아여행권, 김치냉장고 등을 제공하는 경품행사를 실시중이다.

박성완 기자 ps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