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 사업체로, 삼성전기는 비메모리 반도체 사업체로 이원화하는 방안이 검토중인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그러나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와 관련, "삼성전기를 반도체 사업체로 키우는 방안이 거 론되고 있는 것으로 들었으나 실현 가능성을 점치기는 현재로선 어렵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비메모리 분야에 대해, 2005년까지 5조원 자체 투자 계획을 지난 연초 발표한바 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