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캐피탈은 25일 정기주총을 열고 강신중 대표이사를 연임시켰다.

또 전광선 전 신한은행 상무대우를 신임 상근이사로, 신한은행 라응찬 부회장과 최방길 기획부장을 신규 비상근 이사로 선임했다.

신한캐피탈은 지난 91년 설립이후 9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으며 지난 3월말 결산에서 80억원의 당기순익을 냈다.

박수진 기자 parks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