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생명은 군복무중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폭넓게 보장해주는 "나라사랑 보장보험"을 입대예정자와 군장병을 대상으로 18일부터 판매한다.

이 보험의 월보험료는 1만원으로 1급 장해를 입었을 때엔 2억5천만원,2급일 경우 1억원의 보험금을 준다.

또 차량탑승 중 교통사고로 사망하게 되면 5천만원,기타 재해로 사망하면 2천5백만원 등을 지급한다.

현대생명 관계자는 "부대내의 모든 사고와 훈련중의 각종 사고,육상 해상 공중의 어떤 사고도 완벽하게 보장해주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성태 기자 steel@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