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광주세관장을 공개모집하기로 하고 17일 모집공고를 냈다.

광주세관장 자리는 앞서 공직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방직으로 지정된 보직이다.

관세청은 관세의 부과 징수 환급, 수출입 통관 및 보세화물관리, 관세 무역 외환사범의 조사 등과 관련된 분야에서 일정기간 근무한 경력이 있거나 실적이 있는 민간인과 공무원 모두 응모가능하다고 밝혔다.

오는 19일부터 6월1일까지 원서를 접수해 8일 선발시험을 치른다.

허원순 기자 huhws@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