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토드 화이트먼 미국 뉴저지주 지사(52.공화당)가 17일 70여명의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4박5일 일정으로 방한한다고 외교통상부가 16일 밝혔다.

화이트먼 주지사는 방한기간중 김대중 대통령을 예방하고 이정빈 외교부 장관과 한덕수 통상교섭본부장과 면담, 대북정책 및 한미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주정부 차원의 지원방안과 투자 및 통상.교류 확대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서화동 기자 fireboy@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