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창업보육센터인 신기술창업네트워크센터와 서울대 총동창회가 설립한 엔젤클럽인 SA엔젤스클럽(창립준비위원장 손경식)은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국제컨벤션센터에서 16일 창립총회를 갖는다.

SA엔젤스클럽은 서울대 동문 벤처 기업이나 벤처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을 찾아 투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개인투자자들의 모임."믿을 수 있는 엔젤,성공할 수 있는 벤처"라는 모토 아래 <>투자 정보망 구축 <>엔젤마트 개최 <>온라인 투자정보 서비스 등 다각도의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또 엔젤 투자부분 가운데 일부 주식을 서울대의 벤처문화 발전을 위해 기부할 방침이다.

SA엔젤스클럽은 창립총회와 함께 제1차 엔젤마트도 개최한다.

참가 업체는 제일네트워크 블루넷 성진드림시스템 한국솔루션센터 등 4개 업체다.

(02)702-2233 이방실 기자 smile@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