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4일 공석인 예금보험공사 사장에 이상용(52) 국세심판원장,한국은행 감사에 김우석(52) 세무대학장을 내정했다.

이 예보공사 사장 내정자는 행시 13회로 서울대 행정학과, 미 아메리칸대를 나왔으며 옛 재정경제원 장관 비서실장과 감사관, 재정경제부 경제협력국장, 국세심판소 상임심판관, 세무대학장 등을 지냈다.

신임 김 한국은행 감사 내정자는 행시 14회로 건국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미 윌리암스대에서 수학한 후 필리핀 산토토마스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일 한국대사관 재무관, 재정경제원 국제금융증권심의관,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국장과 국고국장 등을 지냈다.

예보 사장과 한은 감사 자리는 지난달 11일 각각 남궁훈 사장과 강영주 감사가 금융통화위원으로 선임된 이후 한달여 동안 공석이었다.

강현철 기자 hckang@k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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