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은행이 남대문시장과 동대문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구매전용카드 발급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카드는 의류제조및 도매상인들이 원부자재와 의류를 구입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신용카드로서 1인당 월사용액은 3천만원이며 최장 53일까지 외상구입이 가능하다.

제일은행은 담보가 부족한 상인들은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서를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