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비즈니스가 제대로 발전하기 위해선 개인정보의 누출을 최대한 막아야 한다"

9일 전경련 국제경영원(IMI)이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는 ''인터넷 기업의 세계화 전략 세미나''에서 이같은 의견이 제기됐다.

이날 강사로 참석한 미국의 대표적인 인터넷기업 평가법인 고메즈 어드바이저의 알렉산더 슈타인 수석 부사장은 ''전자상거래 활성화에 따른 문제점과 해결방안''이라는 강연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특히 "정보누출을 막기 위해 보안솔루션의 개발도 필요하지만 익명성이라는 인터넷의 특성을 볼 때 신뢰성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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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진 기자 venture@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