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정-재계 회동'
7일 재계에 따르면 경제 단체장들은 지난달 28일 이 장관의 초청을 받아 오찬간담회를 가진데 대한 답례로 이 장관을 초청, 비공개 만찬을 갖기로 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정부와 재계간 불화를 해소하고 상호 협력 관계를 재구축하기 위한 논의가 있을 것으로 재계는 보고 있다.
전경련 관계자는 이와 관련, "양측 모두가 이번 간담회가 별다른 현안 없이 만나는 자리인 만큼 가능하면 비공개로 진행되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정구학 기자 cgh@k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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