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전자는 DVD(디지털 비디오 데스크)플레이어를 탑재한 오디오를 출시한다고 7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돌비 디지털 입체음향 및 선명한 화질을 재생하는 DVD플레이어와 5.1채널 입력의 앰프가 탑재돼 TV와 연결하면 안방극장을 꾸밀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는 월간 1천대씩 생산, 디지털 홈시어터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예상 판매 가격은 1백만원선이다.

이익원 기자 iklee@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