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창업투자는 정기 주총을 열어 정영환(58) 신용보증기금 이사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정 사장은 지난 76년 신용보증기금 창립멤버로 입사한 이후 부산지점장,인사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쳐 지난 95년부터 이사로 일해 왔다.

김태철 기자 synergy@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