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브리지뉴스] 일본의 무역흑자는 4월 들어 10일 동안에 1년전보다 20.5% 감소한 2,685억엔을 기록했다고 정부 당국이 27일 발표했다.

통산성은 수입이 수출을 웃도는 추세가 지속되면서 무역흑자는 계속 즐어들 것으로 예상해왔다.

수입증가는 국내수요의 증가, 유가상승, 엔화강세에 기인하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