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대통령 직속 중소기업특별위원회(위원장 안병우) 위원으로 김유채(57)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과 장흥순(40) 한국벤처기업협회 회장을 위촉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중기특위는 관계부처 차관 11명과 민간 전문가 9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 가운데 민간위원으로 있던 이민화 전 벤처기업협회장과 최동규 전 중소기업연구원장이 위원직을 최근 사임했었다.

차병석 기자 chabs@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