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아미티에 이레스포츠 우통전자 등 1백12개업체를 유망 선진기술 기업으로 지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중기청은 지난 2월까지 신청한 1백27개업체를 대상으로 기술개발투자실적 기술수준 기술수용능력 등을 정밀 심사해 이들 업체를 선정했다.

유망선진기술 기업으로 지정되면 기술지도비용의 80%(업체당 연간 4백만원)를 지원받아 생산기술연구원 과학기술원 등 14개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부터 3년동안(연간 30일) 체계적인 기술지도를 받는다.

중기청은 올 하반기에 88개 업체를 추가지정할 계획이다.

(042)481-4458 장경영 기자 longrun@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