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오만 에너지협력 논의
양국 에너지장관들은 오만산 원유 직도입 확대, 한국기업의 오만 건설프로젝트 참여 확대, 한.오만 투자확대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 장관은 특히 오만이 추진중인 소하르(Sohar) 정유공장 건설프로젝트에 한국기업이 주계약자로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할 방침이다.
김수언 기자 sookim@k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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