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반도체, 영업양수도안 의결...3개 패키징공장 ATI에 매각
아남반도체는 오는30일 영업양수도 절차가 공식 만료되는대로 미 ATI사로부터 공장매각대금 9억5천만 달러를 지불 받게 된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10월 이미 출자된 4천1백만 달러를 포함,5월 3억3천9백달러,8월 6천만 달러,10월 6천만 달러 등 모두 5억 달러가 순차적으로 출자되면 공장 매각대금까지 합쳐 14억5천만 달러의 자금이 들어오게 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익원 기자 iklee@k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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