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회사에서 대 줄테니 주식투자 요령부터 익혀라"

PR회사인 메타커뮤니케이션즈(대표 노범석)가 직원들에게 돈을 줘가며 주식투자를 하도록 해 눈길을 끌고 있다.

노 사장은 "요즘 벤처기업치고 코스닥 등록을 생각하지 않는 기업이 없다"며 "제대로 PR업무를 대행하려면 주식 메커니즘부터 익히는 게 순서"라고 말했다.

공인회계사인 노 사장은 회계법인과 상장기업에서 다년간 근무했다.

회계.재무관리 업무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모든 직원에게 무상으로 1백만원씩 주식투자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는 것.아침마다 초보자를 위한 주식 강의도 실시하고 있다.

이 회사는 브랜드 컨설팅 회사인 메타브랜딩이 출자한 PR전문회사.주로 인터넷 분야의 벤처기업 홍보와 이미지 컨설팅업무를 하고 있다.

(02)334-0500

이방실 기자 smile@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