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데이터복구 전문업체인 (주)명데이타복구센타(대표 이명재)와 제휴를 맺고 삼성 HDD를 쓰다가 데이터가 손실됐을 경우 복구 비용을 50% 낮춰주기로 했다.

또 삼성전자는 5월에 15 기가바이트(GB) 용량의 신제품 "스핀포인트 V15300"을 내놓을 예정이다.

이 제품은 이상이 생길 경우 자가 진단해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기능과 저소음 설계기술을 채택했다.

조정애 기자 jcho@ 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