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증 겸용 신한비자 프리카드를 발급한다고 5일 밝혔다.

신한 비자프리카드는 사진과 바코드, 학교명, 학번이 기록돼 학생증 겸용으로 이용할 수 있고 국내 전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일반 신용카드와 똑같이 사용할 수 있으며 인터넷 전자상거래 결제수단 기능도 갖고 있다.

또 사용금액의 0.5%를 현금으로 돌려주는 캐시백 서비스와 부모님의 소득공제혜택도 있다.

박성완 기자 psw@k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