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은 여러 제품이 동시에 전시되는 가전매장에서 소리나는 POP(구매시점 판촉수단)를 이용해 고객들의 주목끌기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POP는 매장에 온 손님들의 눈길을 끌기위해 쓰는 판촉수단으로 보통 시각적인 요소를 많이 이용하고 있다.

동양측은 장난감이나 인형등에 사용되는 레코딩 반도체칩을 이용해 소리나는 POP 2천장을 제작,각 매장의 가스오븐레인지와 식기세척기에 부착했다고 말했다.

고객들이 표시된 부분을 눌러보면 "설거지와 멀어지면 가족이 가까워 집니다.

매직 식기세척기"등의 멘트가 나온다.

윤진식 기자 jsyoon@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