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 마케팅업체인 에이메일(대표 백동훈)이 인터넷상에서 환경 캠페인을 펼친다.

에이메일과 환경운동연합은 3일 서울 인사동에서 환경캠페인 "i-green"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6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터넷 공간을 통해 환경 문제를 공론화시킴으로써 다양한 정보와 의견을 교류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에이메일은 메일 매거진 서비스(www.emag21.com)를 통해 환경 메일 매거진을 발행, <>국내외 환경관련 뉴스 <>환경보호 실천방안 <>환경연합 소식 등을 네티즌에게 전달하게 된다.

백 사장은 "이메일 마케팅 서비스를 통한 광고 수익의 일부를 환경기금으로 적립해 환경연합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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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실 기자 smile@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