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텔레콤(대표 조상문)은 운전면허 기능시험 채점기,운전학원 학사관리 시스템,무인기지국 감시시스템,댁내형 중계기,디지털 화상감시 시스템 등을 생산하는 업체다.

운전면허 기능시험 채점기는 운전면허시험장과 자동차 운전 전문학원에 설치돼 국가 운전면허 기능검정에 사용되는 전자식 채점 시스템이다.

전국 운전 시험장의 80%이상에 이 제품이 설치돼 있다.

학사관리 시스템은 수강생의 입학등록,교육시간 예약,출석 여부확인 등 운전학원 학사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무인기지국 감사시스템은 무인기지국 시스템의 효율적 운용을 목적으로 기지국 설비,기지국 출입자 관리,보안 관련 자료를 수집하여 기지국의 부대시설 및 환경 상태를 관리하고 이상 발생때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댁내형 중계기는 한국통신 프리텔에 공급하고 있다.

디지털 화상감시 시스템은 하나의 시스템에 최대 64개의 카메라를 장착할 수 있다.

네오텔레콤은 연구개발 부문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틈새기술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IMT-2000 중계기 및 단말기에 대해 연구.개발도 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 코스닥에 등록할 예정이다.

조상문 사장은 삼성전자 연구소와 대광전자에서 근무했다.

현재 네오텔레콤 오픈타운 네오정보시스템의 대표이사를 겸임하고 있다.

주요 주주는 한강기금 시그마창투 조상묵 등이다.

95년 설립된 네오텔레콤의 자본금은 45억원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1백60억원,순이익은 7억원이다.

올해 목표는 매출액 7백억원,순이익 1백5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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