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라인은 31일 김영재 본부장(38)을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큐브라인은 지난해 9월 웅진그룹에서 출범시킨 벤처기업으로 회원에게 맞춤 음악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www.mplug.com)를 운영하고 있다.

김 대표는 서울대 국사학과를 졸업한 후 대우증권에 입사했다가 지난 93년 웅진그룹에 합류했다.

조재길 기자 musoyu9@ ked.co.kr